2024년 05월 26일 일요일 23°C 흐림

 편안한 휴식일

   휴식이란 힘든 일을 완성한 후에 얻어지는 아름답고 건강한 행복을 받는 선물이다. 힘든 일을 어렵게 해보지 못한 사람은 휴식의 아름다운 선물을 얻지 못한다. 계획했던 옥상방수작업을 나의 생각과 의지대로 완성했다. 15여일동안 20kg 들이 세멘트 50여 포대를 옥상으로 옮긴 나의 건강힘이 스스로 놀랍게 했다.

   많은 비가 온 후에 공사 결과가 어떻게 나타나는지 잘 살펴보아야 한다. 금년에는 많은 비가 온다고 하는데 방수가 잘되어 거주하는데 불편함이 없이 여름을 잘 넘겼으면 좋겠다. 작업이 끝난 간밤에는 걱정없이 잠을 잘잤기에 오늘 아침은 몸이 한결 가벼웠다. 오늘은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 감사하는 날이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