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8일 수요일 18°C 대체로 화창

  경찰이 정직해져야(인권을 짓밟는 업무방해는 없다)

  9시 좀 넘어 방수작업 준비를 위해 평양공구점으로 가는데 진주경찰서 홍 형사 1팀장의 전화가왔다. 조사를 받가다 말고 왜 돌아갔느냔다. 조사받기 싫으면 돌아가라고 해서 왔다고 했다. 그럴리가 있느냐며 따진다. 나는 그 영상이 남아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녹화를 시작하고 다시 처음부터 조사를 반복했기 때문이다. 녹화를 해달라고 요청을 했는데 녹화를 하지 말라고 기록되어있었다.

   믿을 수가 없다고 실랑이를 하다가 정형사가 언성을 높여 조사받기 싫어면 돌아가라고 해서 돌아온 것이다. 거짓 모략을 당하기 싫어 그런 조사를 받고 싶지 않다고 했다. 그랬더니 구인장을 발급받으면 후회하게 될 것이라고 한다. 경찰이 소시민에게 언제나 저들 멋대로가 해오지 않았는가. 나는 언제나 후회할 일은 해오지 않았다. 검경이 소시민의 인권을 차별하고 유린하는 방법은 업무방해란 무고를 이용하는 것이다.

   1) 핸드 그라인드를 구입했다.
   2) 모탈과 백시멘트 각 5포대를 준비했다.
   3) 수중펌프와 호스를 준비해 반죽 작업준비도 해 두었다.
   4) 시멘트 세이크도 하나 샀다.
   5) 수도 장치도 완료되었다.

 날씨가 개고 여유있는 있을 때 부분적으로 한곳씩 작업을 전개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