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5월 07일 화요일 19°C 대체로 흐림

  경찰이 정직해야

   물어볼 말이 있다는 진주경찰서 홍민수 형사1팀장의 전화를 받고 약속한 오후 5시 경에 진주경찰서로 갔다. 팀장이 정 경장이란 사람에게 지시를 하여 나를 현행범 취조실로 유인하여 자리에 앉히며 무엇 때문에 왔는지 아느냐 고묻는다. 모른다고 했다. 업무방해 고발이 있어 부른 것이란다. 누가 어디서 무슨 고발을 했는가고 물었더니 유등공원카페에서 화장실을 사용하다 집단폭핵을 당한 피해자인 나를 카폐 업주가 업무방해로 나를 고소를 한 것이란다.

   적반하장으로 나를 무고한 것이란 생각이 들어 화가 났다. 나의 목소리가 커지자 조용히 말 하란다. 현행범으로 잡아들여야 할 유등까페업주는 그대로 두고 나를 업무방해 현행범으로 조작하려 드는 것이다. 처음부터 녹화를 해달라고 부탁하였고 그렇게 해야 조사에 응하겠다고 했다. 그러나 나를 속이고 녹화없이 조사서 작성한 것이 발각되어 불신 실랑이를 하다가 정경장이 조사받기 싫으면 돌아가라고 큰소리를 치기에 나는 그대로 돌아와 버렸다. 업주가 경찰 출신인 것 같아 행정부패칼르텔이 이런 것인가 싶었다.

  옥상 방수 작업 준비 완료

  우리집 지붕 방수를 겸한 여름철 냉방 작업 준비를 했다.
   1) 핸드 그라인드를 구입했다.
   2) 모탈과 백시멘트 각 5포대를 준비했다.
   3) 수중펌프와 호스를 준비해 반죽 작업준비도 해 두었다.
   날씨가 개고 여유있는 있을 때 부분을 완성하는 방법으로 작업을 전개할 것이다.

   오전은 아내와 비 바람에 부서진 에어컨 파이프의 방수 덮개를 다시 수리하여 설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