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3월 12일 화요일 12°C 흐림

    행복하게 살려면 생각을 바꿀줄 알아야

  생각을 바꾼다는 것은 잘못한 일을 반성하는 것도 있고, 지금 하고 있는 잘못된 일을 바로잡는 것일수 있다. 그래서 귀한 순간 순간을 가치있고 정직하게 살게되니 행복해 지는 것이다. 생각을 조금도 바뀌지 못하는 사람을 병적인 집착이라 한다. 병적인 집착으로 어려운 일을 성공한 사람도 있으나 같은 일이 항상 일어나지 않는 것은 환경이 바뀌는 세상사라 그렇다.

  환경이 바뀌어도 이를 부인하고 집착하는 사람이 더러있다. 민변 문재명같은 사람이거나 파업을 선동하고 파업에 동참하는 의사들과 의과대학생들과 그 교수들이 해당된다. 주로 전문업을 하는 사람들이나 전문기술자가 많으나 스스로 버전업하여 환경변화에 적응하는 사람은 생각을 잘 바꾸는 사람이라 실망하지 않고 매사에 행복한 사람이다.

   집념으로 생각을 바꾸지 않으면 절로 퇴보된 늙은 노인처럼 인간쓰레기가 된다. 이런 사람이 권력을 잡거나 자기 주장을 이기면 국민은 지옥에서 살게 된다. 독재자가 되는 길은 자기의 생각을 절대 바꾸지 않는 사람이 많다. 그 생각이 다수를 위한 올바른 생각일때는 그 나라와 국민은 행복해지고 다수가 아닌 개인이나 특정한 소수를 위할 때 독재권력이 되고 국민은 그들의 노예가 된다. 독재자도 다수를 위한 생각으로 바뀌게 되면 그나라가 부강해지고 국민은 행복하게 된다.

   생각을 바꾸지 않는 복지행정

  12시경에 경로식당에 도착했다. 길게 늘어선 줄 끝이 진입 경사로까지 나와 있다. 홀 안에서 새치기 말라는 고함소리가 두세 번 연거푸 들린다. 복지관장이 바뀌기 전에는 좌석에 모두 앉혀 순차로 식당에 들어가게하였다. 관장이 바뀌니 다시 노동교화소 처럼 되어버렸다. 다리가 불편한 노인들은 아예 벤치에 앉아 기다리는데, 몇사람이 자리를 먼저 잡고 뒤에 오는 친구를 제앞에 끼어들게 한다.

  노인들이 불어나고 좌석이 턱없이 부족한 공간 탓이다. 새로 짖고 있는 인사동 어린이 복지관 넓은 지하에 300석 정도의 자리를 마련하고 뷔폐 경로식당을 만들면 노인들이 서로 배려하며 조용하고 즐거운 휴식처가 될 수도 있다. 식사 중에 공연도 감상할 수 있고 교육을 위한 강연도 들을 수 있게되면 행정홍보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