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1월 22일 월요일 2°C 대체로 화창

계절의 균형

 '소한 대한 지나면 얼어 죽을 사람 없다'는 계절의 균형을 일컫는 속담이 있다. 그래선지 오늘 아침에 똑같은 복장으로 자전거를 타고 나왔으나 영하라는데 체감은 춥지가 않았다. 등줄기에 땀이 나는 것 만큼 봄이 가까워 왔다는 실감이다. 열역학에서 눈에 보이지 않는 열량의 잠열과 눈에 보이는 열량의 현열을 구분한다. 그 잠열이 많이 올랐다는 의미가 된다. 등들미에 나는 땀의 양이 이를 말해주는 것이다. 2주일만 지나면 입춘이다. 나는 이것을 계절의 균형이라 말한다. 

  우리나라 정치가 이율배반적인 것은 입으로 사람을 죽여온 사람이 입으로 사람을 죽일 수 없다는 이율배반의 정치선동이다. 이 사람은 인민군이 점령한 하동읍내의 치안대장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내고 향에서 그때의 종북좌파의 프락치같다는 현 국회의원 박**을 말하는 것이다. 옛부터 세치혀가 억울한 죽음을 만들어 망국을 초래했다는 기록이있다. 비평보다 자신을 돌아보는 정치인이 되어야 제명을 살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