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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통일 되면 정직한 진보가 된다

   한국 정치에는 정직한 진보가 없다. 광복직후 북한의 공산당이 남한의 자유당과 갈등을 빚어 남북이 분단되어 버렸다. 그 공산당이념이 남한에서 민주당이 되어 진보의 가면을쓰고 있다. 요즘의 한국은 공산당과 자유당이 국민지지를 얻으려고 쇼같은 정쟁이 벌어지고있다. 정직한 보수와 제멋대로 해석한 법으로 아전인수하고 있는 공산당의 반국가 선동전이다. 국민도 양분되어 엄청난 갈등비용을 치르고 있다.

   그렇게 하면서도 배부르게 살아갈 수 있는 힘이 있어 다행한 우리 국민이다. 정직하지 못한 언론미디어가 진보주의를 앞세워 이렇게 혼탁한 사회를 만들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번 기회가 한국공산당의 마지막 존속 고비가 될 것이다. 자유 통일이 이루어질 날이 멀지 않았다. 통일이 이루어지면 독일처럼 정직한 진보주의가 국민지지를 자연스럽게 얻게 된다. 굴종의 삶을 살아온 북한국민이 정직한 자유개혁을 바라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