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1월 02일 화요일 4°C  맑음

감기로 송구영신하다

  짜증스러움이 스스로 만드는 스트레스라는 것을 알았다. 금년은 짜증스런 일을 극복하는 노력을 배가할 것이다. 작은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것보다 스스로 만드는 스트레스를 줄여야 한다. 종중의 자손들이나 부도덕한 공동생활을 하는 사람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받지않는 좋은 방법이 무엇일까를 생각해보자. 스스로 만드는 찌증이 나의 주기적 감기몸살로 돌아오는 것같다.

  그들의 잘못을 묵인하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으나 나중에 더 큰 스트레스를 받을 동기부여가 될 수도있다. 즉결처분으로 종결을 하려해도 스스로 인정하지 않는 과오는 더 나쁜 저항으로 돌아온다. 이러니 스스로 스트레스를 이기는 방법은 없다. 주변의 환경이 맑아지도록 매사에 정직한 기초를 쌓아 작은 빌미도 만들지 않는 철저한 생활로 대인관계를 유지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