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1월 01일 월요일 9°C 맑음
배려하는 갑진년 아침
청룡의 해라고 한다. 10간 12지를 동물로 띠를 만들어 표시하면서도 상상의 동물인 용을 그 중에 넣은 연유를 아직도 찾아보지 못했다. 새해 첫날인데 내가 한 첫 번째 일은 도배작업비를 이체(송금)하는 것이었다. 금년은 남을 배려하는 일로 시작된 것이 다행이다. 채무를 갚는 일도 배려와 같다. 선산을 다녀올 계획이었으나 감기약을 먹고 운전하기가 두려워 내일로 미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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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1월 01일 월요일 9°C 맑음
배려하는 갑진년 아침 청룡의 해라고 한다. 10간 12지를 동물로 띠를 만들어 표시하면서도 상상의 동물인 용을 그 중에 넣은 연유를 아직도 찾아보지 못했다. 새해 첫날인데 내가 한 첫 번째 일은 도배작업비를 이체(송금)하는 것이었다. 금년은 남을 배려하는 일로 시작된 것이 다행이다. 채무를 갚는 일도 배려와 같다. 선산을 다녀올 계획이었으나 감기약을 먹고 운전하기가 두려워 내일로 미루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