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4일 비

사고 혁명이 필요

  인간은 생각을 바꾼다는 것이 죽음과 같은 것으로 여긴다. 사람이 생각을 바꾸어 올바른 행동을 하면 죽음이 임박한 것으로 착각한다. 나역시 임종 직전에 잘못을 반성하고 용서를 비는 친구를 여럿 보았다. 나는 생각을 바르게 바꿀때마다 생명세포의 텔로미어가 길어지거나 감소가 정지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다. 청년과 노년의 차이도 죽음도 찰라다.

   내 스스로 과거와 현재를 반성하며 순간 순간 바른 생각으로 자신을 기망하지 않도록 약속을 지키며 하루 하루를 살아 간다. 망구의 나이가 된 후부터의 생활 신조다. 인간은 찰라를 소중하게 여길때 만족을 얻을 수가 있다. 할 일을 미루는 것은 찰라를 탕진하는 것이다. 어떤 20대 당원이 80대 노인에게 보낸 메시지다. 나물 될 것은 떡닢부터 안다.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은 권리이고, 약속을 지켜주는 것은 희생이라 생각하는 버릇은 '개 못주는 제버릇'이다. 미래의 정치인의 모습이라면 용납해선 안 될 일이다.

고발이라는게 거슬리네 정중히 부탁하세요 나는 계약종료일에 정확하게 법적으로 문제 없이 받아야할 전세보증금을 반환받지 못해서 불필요한 정신적 고통에, 불필요한 협의금, 불필요한 이자, 불필요한 법적수수료까지 발생해도 다참고 있는데 고발이라니 어떤부분에서 고발 받아야하는건데 정중하게 부탁하세요, 법으로 문제 삼으려면 본인이 잘한게 있어야 본인이 보호 받아요 알겠어요? 그리고 본인이 급하면 직접 가서 해도 되는거 알아보면 알거야 일부러 내 귀한시간 내서 일처리 하는거니까 정중히 부탁하는게 맞는거야 알겠지?

더 빡치게 하지마라 진짜 그냥 조용히 하고 있으면 처리 될거니까 그냥 우편받아 알겠어? 지금부터는 더 연락 받을 필요 없으니까 전화하거나, 문자하거나 일절하지마라 보기도 싫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