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0월 30일 월요일 맑음

  젊은이의 사악한 변명을 본다

  우리 공동주택에 세입한 부도덕한 조폭같은 젊은 임차인이 있다. 처음부터 법인중개인(서빈)이 편향적이었다. 젊이를 위해 노인이 희생을 좀 해 달라는 회유가 이었다. 나는 일언지하에 거절했으나 아내는 손자를 보는 마음으로 승락하잔다. 아내와 다투기 민망해 동의해 주었으나, 입주후 얼마되지 않아 여러대의 주차면을 차지하여 이웃과 나에게 몰상식한 언행으로 경찰에 무고를 하기도 했었다.

 당초 보증금5천만원에 월임25만원 관리비 3만원 이었던 것을/보증금6천만원 월10만(주차비) 관리비 2만으로 계약해주면 부수조건(구두계약)을 지키겠다고 약속 하였다. 그러나 지금은 공동조건을 묵살하고 일방적 해약을 통고한후 수차의 내용증명송달과 이른새벽의 다량메시지등으로 잠을 자지 못하게 나를 겁박 위협하고 있다. 2차의 일방적 내용증명을 받은 오늘의 부도덕하고 패륜적인 언행을 훗날을 위해 이기에 남겨두는 것이다.

  * 구두 계약은 1) 특별한 경우가 없는한 처음의 임대차계약 내용변경없이 무기한 임차인의 주거를 보장한다.  2) 해약은 통상 임대차법에 의한 양자(대차) 합의로 보증금은 다음 세입자의 보증금을 받아가는 것으로 한다. 3) 가옥 양도시의 분쟁은 본 공동주택의 상례에 따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