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7월 04일 월요일 대체로 흐림

< 섬진강 오지바위의 전설>

   자유민주국가의 정의

   국정 또는 정치집단에서 유독 대안없는 비판이나 이유없는 반대로 자신의 존재를 부각시키려는 좋은 수단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참 많은 한국이다. 이런 사람의 비중이 클수록 그 나라 정치는 후진성을 가진다. 특히 이런자가 분단된 조국통일을 어렵게 만드는 큰 술책이란 결과를 나타낸다.

   이런 사람을 선동자나 맹목적 이념대치자로 자가당착하는 사람들이라 한다. 상대를 배려하지 못하고 상대를 무조건 불신하는 편향적 유아독존의 망상가로 선의의 집단조직의 암적 존재라 여겨져 소외된다. 그러나 잡초가 나지 않는 논 밭이 없듯이 자유국가나 자유사회란 이런 것이다.

   생활체육의 스마트 전천화

   아내와 이웃 친구를 동승시켜 헬스장에 내려주고, 운동장으로 가는 길에 빗방울이 떨어져 집으로 돌아왔다. 충북 진천이란 작은 시골에도 상시 개방된 돔 인라인 스케이트장이 있어 전천후 운동을 할 수 있어 좋다고 한다. 진주는 대도시임에도 돔이 설치 개방된 인라인스케이트장은 한 곳도 없다.

   그렇다고 돔이 설치되어있는 종합 운동장이나 학생체육관 내에 인라인 스케이팅을 할 수 있는 트랙을 설치해두지도 않았다. 발상을 전환하면 시민 생활체육 발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생활 체육 행정과 예산집행을 시민 건강유지를 위한 전천후 스마트 시설에 중점을 두는 정책이 필요한 시대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