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6월 12일 월요일 부분적으로 맑음

몰정직한 배타적 탐욕

  이런 사람들이 나라를 망쳤다. 부끄럼을 모르는 이런 인간들이 70%의 대한국민을 슬프게 만들어 버렸다. 나는 이런 사람이 편안하게 남을 음해하고 탐욕을 부릴 수 있는 한국이 올바른 민주국가인가를 의심할 수밖에 없다. 손이 더러워질까 무서워 그들의 빰도 때리기 싫은 법치국가 같다. 이들이 만든 부패행정제국이 아직도 활개를 치고 있다.

아내와 함께 복지관에서 점심을 먹고 이웃 사진관으로 갔어나 12시 이후 오라던 안내가 '점심시간'이란 표지로 또 바뀌었다. 할 수 없이 다른 사진관을 찾았다. 5분 걸려 찍은 증명사진(옆 그림)을 들고 보건소 신체검사와 침해검사를 마쳤다. 경찰서 민원처리도 온라인 의무 교육을 마쳤기에 간단히 면허갱신신청을 마쳤다. 세상이 조금씩 정직해지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