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5월 03일 수요일 흐림

오늘도 무사히 스스로를 지켜라

강변 체육공원에서 예초작업을 하고 있다. 강변의 잡초와 잔버들이 많이 자랐다. 운동장 열바퀴를 돌고 엠코를 다녀와 운동을 마쳤다. 금주 내에 예초기를 수리하여 주말에는 봉안당과 제각 경내를 제초하여야 한다. 특히 우리 나이에는 일을 미루거나 여유를 가져서도 안되지만 조극하게 서둘러서도 안된다. 올바른 의지로 자신의 건강을 믿는 한계를 반드시 지켜야 한다.

 7월 백중머리와 가을 추석 전에는 관리자가 제초를 해 줄 것이다. 관리인이 게을러 제각이 있는 선산관리를 하지 않아 엉망이 되었다. 야생그대로 두어 잡초가 무성해졌다. 그러니 취나물과 고사리 머위 등이 수없이 자라나 자연이 주는 식량이 더 많아졌다. 밤 밭이 잡초 나물의 야산이 되어 버렸다. 가정이나 사회나 국가도 선산관리와 같다.

 망구의 나이에 위의 그림처럼 인라인 스케이팅을 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나는 행복한 사람이다. 한국의 국방력이 강대국의 견제와 억압 속에서도 그들을 탓하지 않고 고진감래의 그 종속이론을 벗어나려고 힘든 환경을 극복해온 것은 배달민족의 건국이념(홍익인간=배려)을 지켜온 신의 의지와 같다.

  중남미와 동구권와 아프리카의 러, 중, 북한과 동남아 사회주의 이념국가는 종속이론을 앞세워 남의 탓만하다 자멸의 고난을 스스로 만들어 왔다. 대한민국이 세계의 열강이 된 원인을 그들이 배워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