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4월 20일 목요일 맑음

거짓변명과 불신사회 풍조를 만든 민변정권

민변 문재명 정권 5년의 성취란 무질서와 사기 음해와 모략 선동으로 점철된 불신사회였다. 지금의 부동산 전세 사기꾼을 만들어낸 것이 그 잔상이다. <소주성>이란 허황한 정책은 농사를 못 짓더라도 '외상이면 소도 잡아먹는다.'는 무책임한 불신풍조를 만들게 하였다. 약속을 지키지 않아도 되는 변명의 불신사회를 만들어 버린 것이다. 젊은이를 부추겨 저리로 큰 빚을 지게 하면서, 이를 훔쳐먹는 사기꾼들의 광난을 묵인해 왔던 것이 검수완박이다.

아침에 나의 자동차 오른쪽 앞 타이어의 바람이 완전히 빠져 있었다. 못이나 예리한 물건이 타이어를 관통해도 비상운전을 못할 정도로 이렇게 되지 않는다. 힘겹게 스페어타이어로 교체한 후 카센터로 왔다. 타이어가 펑크가 나지 않았는데 공기주입구(닙플)가 고장이 나 있었다. 오래되면 절로 고장이 날 수도 있겠지만, 주입구는 고쟁이로 공기를 뽑아내지 않으면 고장이 잘 나지 않는다. 세상이 하수상하니 '누가 몽니를 부린지도 모르겠다'는 의구심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