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03월 27일 월요일 맑음

탐욕은 건강을 망친다

탐욕이란 물질과 권세와 명예뿐만 아니다. 가족간이나 친구간이나 연인간에 과도한 봉사나 희생을 상대에게 바라는 것이 건강을 해치는 끝이없는 무서운 탐욕이다. 내가 먼저 베풀어 주어야겠다는 의지로 도와주는 것이 자신의 건강을 유지하는 비법이다. 오늘 아침에 아내로부터 받은 스트레스가 하루종일 불편한 몸상태를 만들었다.

가정이나 국가도 마찬가지로 화목은 신뢰와 사랑으로 서로의 희생과 봉사를 베풀어 주는 것이지 요구하는 것이 아니다. 하나의 중국을 표방하면서 양제의 정치체제를 인전할 때 중국은 가난에서 벗어난 부국이 되었다. 려시아도 마찬가지다. 돈이생기고 국부가 상대이념을 제압할 수 있을 것이란 착각으로 일국양제를 묵살해 버렸다.

홍콩과 대만이 가난했던 중국을 부국으로 만들어 준 것을 시진핑이 잊어 버린 것이다. 홍콩과 대만을 공산이념으로 복속시키려다가 중국이 또 경제파탄을 부른 것이다. 러시아도 또한 같다. 경제란 시장의 자율적 자유이념의 경쟁에 의해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칼 맑스의 경제이론이 도태된 것은 자유시장의 원리를 알지 못한 과오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