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8일 수요일 맑음

해산 되어야 할 국회(청문회를 보고)

해외의 어떤 석학이 이태원의 참사는 무의식 탈출(자기방어)행위로 인하여 넘어져 밟혀죽는 악사가 아니고, 정체된 밀도에 인위적 압력을 가해 호홉기능을 마비시킨 압력참사라고 했다. 사람이 단위 면적당 안전범위를 넘어 모이게 하거나 우직일 수 없는 모임정체에 압력을 가하는 것은 다분히 인위적(의도적)행동일 때가 많다고 지적 하였다. 이런 석학의 견해와 증거에 눈을 감고 책임회피를 위한 탓만하는 국회가 참으로 가증스럽고 한심하다. 조기 총선을 위하여 국회가 스스로 해산해야 할 이유다.

청문회에서 누가 정체밀도를 유도하고 그 정체에 압력을 가하도록 했는지에 대한 원인과 동기에 대해서 한마디도 묻거나 찾는 사람이 없었다. 그 현장의 사진을 공개하고 SNS에 고백한 사람들을 참고인으로 불러 그때의 환경을 소상히 그들의 말을 통하여 국민에게 알려주어야 한다. 양봉을 하는 농부가 꿀벌이 모이게 하는 동인을 제공 하듯, 그 좁은 공간으로 정체를 유도한 인위적 유도행위와 그후 압력을 가하도록 선동한 배경에 대해서 모든 국민이 알고자 하고 있다. 선동정치가 만들어낸 참사라고 여기는 국민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