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14일 수요일 흐림

건강한 한해를 보낸 행복

우리부부와 자식들이 모두 건강한 한해를 보낸 행복을 지켰다. 힘든일 없는 행복이 없다는 말이 고진감래다. 행복은 힘든일을 완수하고 성취감을 얻었을 때의 급부다. 한파가 무섭다고 안전관리와 외출을 삼가라는 메시지가 연속적이다. 집안에서 몸을 풀고 따뜻한 공중탕에서 몸을 데운다. 이런 것이 행복한 일이다.

한국의 정치인들은 늙어나 젊으나 행복의 진의를 모를 것 같다. 범죄를 저지러고 감옥에 가도 저들끼리 서로 죄를 사면 한다. 신도 인간의 죄를 사하여 주지 못한다. 저지른 죄란 언제나 그 사람에게 남아있는 것이다. 이것을 없애주면 그 죄가 없어지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전가되기 때문에 억울한 사람이 만들어진다. 종교체험의 인과응보와 자연과학의 질량불변의 법칙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