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8일 금요일 맑음

민변사의 몰지각한 안전불감증(망국의 혹세무민)

인라인은 시작 전에 편안한 마음으로 운동준비를 해야 한다. 오늘부터 이를 위한 안전한 장소를 다른 곳으로 정했다. 희망교밑 운동기구가 설치된 차번째 휴게소를 이용할 작정이다. 전에는 준비 운동을 겸해서 사람이 적은 마지막 쉼터까지 자전거로 이동 했었다. 요즘은 몰상식한 사람들 때문에 팔다리 준비운동을 야외 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좋을 듯 해서다.

펜스도 높게 처져 있고 좌석도 많아 안정감있다. 자리 다툼도 없을 것 같다. 창원 트랙 시합이 1주일 남았다, 머리가 어지럽지 않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요즘은 상당히 호전되는것같은 느낌이다. 오늘도 머리와 팔다리에 침을 맞고왔다. 머리가 맑아지는 듯 하여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