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06일 월요일 맑음

국민은 총체적 부패행정을 개혁하도록 정권을 주었다

정직한 두 지도자가 힘을 합치면 혁명적으로 부패행정제국을 개혁해 줄것으로 국민은 믿고 있다. 민변정권의 잔당은 비열한 선동으로 국론을 분열시켜 혹세무민하고 있지만 그 언행은 오래가지 못한다. 그들의 입으로 스스로 과오를 말하는 결과로 변할 것이다. 돌시가 지나면 요람의 아기가 부모를 알아보는 밝은 웃음을 짓듯이 국민이 지도자를 신뢰하게 될 것이다.

월요일은 조용하고 안전하게 인라인 스케이팅을 하는 날이다. 파크골프를 쉬는 날이라 사람의 왕래가 가장 적다. 그런데 이날이 오늘처럼 운동을 방해받고 가장 위험한 날이 될 때가 많다. 진주시 건설행정의 안전불감증 때문이다. 9시에 파크골프장 곁 자전거길로 나왔다. 희망교밑 자연석 강변축조공사를 예고도 안전표지도 없이 크레인 작업을 하고이었다. 쉼터에서 스키이팅 준비를 마치고 인라인 스케이팅을 하고 있는 나의 등 뒤에서 자동차 경적이 크게 울렸다.

깜짝놀라 뒤로 주저앉을뻔 했으나 다행히 넘어지지 않았다. 희망교 밑에 차를 세우고 내린 운전자가 나에게 조심하면서 운동(업무방해?)을 하란다. 나는 적반하장도 분수가 있어야 한다고 했다. 인라인 스케이팅을 하고 있는 사람등 뒤에서 경적을 울려서도 안되고, 필수요건의 작업 차량이 아니라고 지적했다. 이런 것이 총체적 행정부패의 안전불감증 현상이 이런 것이다. 자동차 번호가 56누 2254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