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월 25일 화요일 대체로 화창

비겁한 경찰이 부패행정제국을 만든다

나의 경우를 보면 진주시 건설행정이 고질적으로 부패한 원인은 진주경찰의 전통적 행정하수인 노릇 때문이다. 진주경찰처럼 민원인을 모략하여 무고하는 편법 조서작성이 그렇다. 아무리 정징하게 진술을 해도 그들이 필요로하는 요건만 사실확인한다. 민원인의 억울한 행정부패와 경찰의 위법사항은 결코 조서에 기록하지 않는다. 조작한다고해도 무고한다고해도 과언이 아니다.

아침 운동을 하고 둘아오니 박대출 의원 사무실 방문한 것이 업무방해사건으로 무고되어 검찰에 송치했다는 통보가 와 있었다. 담당검사가 공수처에서 위임된 나의 민원을 경찰에 이첩한 검사의 이름이었다. 검찰에서는 기소유예통보가 벌써왔었다. 수사종결권을 가진 경찰이 고소취하를 한 것은 반의사불벌죄로 검찰에 송치를 해서도 안된다. 경찰의 비리를 숨기기 위해 사람을 차별하여 비겁한 송치를 한 것이다.

이 민원으로 인해 20여년 동안 진주경찰과 진주시 건설과의 행정부패로부터 당한 우리가족전체가 인권침해와 인권유린을 당한 것은 진주경찰의 비겁한 행정노예근성 때문이다. 부패행정제국의 표본도시가 탈바꿈하려면 나의 한맺힌 민원을 정직하게 종결해주어야 한다. 이미원이 종결되지 않으면 원한은 저주하는 하늘을 만들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