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8월 11일 목요일 비

공직자의 부패행정을 일소해야

선산을 관리하고 있는 일족  이씨가 다급하게 전화로 구조를 요청하는 바람에 다음날 현장을 다녀온지가 수개월이 지났다. 현장을 방문한 그 당시 그들(하동군 고전면 남성길 19-7 한선교 한화석 형제)을 만나지 못하고 그대로 돌아왔다. 그들(형제)이 어느날 저녁무렵 나의 집(진주)을 찾아와 원상 복원을 해주겠다며(고발을 하지 말아달라는) 약속을 하고 간지가 수년이 지났다. 행정 고위공직자가되면 권위를 앞세워 힘없는 남의 종중재산권을 겁탈하였다가 발각이 되면 위협적으로 적당히 얼버무리는 행정권력자의 부패를 더 이상 용서할 수가 없게 되었다. 내가 사실을 건강한 정신으로 기억하고 있을 때 정권이 새롭게 바뀌었으니 두 형제와 하동군수와 한국지적공사사장을 사직당국에 고발 할 준비를 수밖에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