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6월 22일 수요일 맑음

간강을 지키는 비결은 고마움을 기억하는 것 (참존 김회장)

친구들의 얼굴을 기억하고 오래 보존하고 싶다. 부질없는 욕심이지만 이것은 의지라는 아름다운 표현이 될 수도 있다. 미워했던 친구나 좋아했던 친구도 모두 기억할 수 있을 때 자주 만나보는 것이 스스로의 건강지킴이가 된다. 전화번호가 내 핸드폰에 등록되지 않은 사람이 많다. 전화를 자주 주고 받는 사이가 아니면 번호가 바뀌면 삭제되기 마련이다. 오늘은 세 친구의 전화번호가 등록되었다. 건강한 교우를 바라는 것은 침해예방도 좋다. 자주 방문하거나 안부를 물어 기억력을 보존하는 것이 건강하게 사는 비결이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