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6월 21일 화요일 맑음

섬용회 뒷풀이의 고마움(섬용회장 부부)

오전 11시에 자전거 라이딩으로 몸을 풀고 아내가 바라는대로 옥상의 모래 먼지를 쓸어모았으나 한 바켓이 되지 않았다. 한바켓이 되면 하동 선산을 다녀올 작정이다. 수일내에 폭우가 쏟아진다는 장기예보가 있었다. 재해예방 준비는 항상 빠를수록 좋은 것이다. 서울을 혼자 무사히 다녀온 것은 정직한 친구들의 배려다. 회장 총무를 비롯하여 고마운 친구들에게 인사를 하였다. 내일부터 정상적인 일상으로 건강을 지켜야 한다. 서울 친구들 중에 가장 건강해 보이는 부부의 사진이다. 친구들을 위해 봉사하고 노력하는 고마운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