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5월 30일 월요일 구름

의무를 완성할 때까지 여생을 건강하게

할 일이 많아 죽을 수 없다는 선인들의 말을 들을 때 마다 탐욕이 많아 죽기싫어 핑계를 댄다고 생각했었다. 지금의 나의 경우를 미루어 보면 그렇게 생각한 것이 잘못이란 생각이 든다. 종중재산이 부당하게 관리되어 개인의 탐욕을 벗어나지모하고 있다. 외부의 여건(부패행정과 권력이 개입된)에 의해 권리를 침해당하고 있는 재산도 있고, 종중재산 위탁관리 자손들의 부당한 권리주장으로 말성을 부리는 위토가 대다수다. 선인들의 유시를 다 지키지 못해 걱정이다. 나의 생전에 다 정리가 될 수 없을 지라도 그 부당한 증거는 사실적으로 남겨두고 새로운 잘서를 바로 세울 자손들이 나타나기를 기다릴 수밖에 없다. 그 수단이 종중 홈페이지(http://ijinwon.kr)관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