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5월 11일 수요일 맑음

안전한 생활체육환경을 만들자

진주시가 안전한 생활체육환경을 전천후 유지해야 한다. 정직한 예도지주를 위한 십수차의 정책 건의를 해보아도 언제나 마이동풍 우이독경이다. 안전관리가 전무한 진주시생활체육행정부패의 안전불감증현장을 고발하는 것이다. 결국 노약자가 자전거를 타다가 넘어져 다쳐야 이런 글을 또 올리게 된다.

신안강변 새 파크골프장 9홀을 만들면서 잔디에 급수를 한다며 굵은 호수로 도로를 세 군데나 가로질러 놓았다. 급수를 하지 않을 때는 호수를 걷어두어야 한다. 자전거 라이딩을 하는 사람은 이른 새벽부터 늦은 밤까지 계속된다. 바퀴가 작은 노약자의 자전거는 호스에 걸려 넘어지기 십상이다.

공사후에는 자전거 도로를 깨끗하게 쓸어 두어야 한다. 작은 돌이 튕겨 주면의 보행자나 자전거를 타는 사람에게 날아들때가 종종있다. 그래서 자전거도로는 반드시 조용하고 안전한 아스팔트로 만들어야 한다. 진주시는 자전거 타는 사람들을 골탕먹이려는 의도가 다분하다며 생활체육행정의 부패(서업체와 결탁)를 지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