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4월 15일 금요일 화창

내시정권은 국리민복을 이루지 못한다!

'제버릇 개 못준다!'는 속담은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말이다.
유능한 전문성이나 특별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 부패행정의 결점을 역이용하여 특정 기업이나 단체에 큰 편익을 제공하는 행위를 <정경유착>이라거나 이해관계의 부패정치라고 말한다. 이러한 행위는 공정거래를 침해하여 형평과 보편성의 국민권익을 착취한다는 경제원리가 공산주의를 사회주의로 가면을 씌운 경제이론이기도 하다.

이 사람들을 정권내시라고도 하고 <내시정권의 부패행정요소>이라고도 한다. 국민이 5천여년의 역사를 글로벌에 자랑하기 못하는 이유 하나가 내시정권의 부패행정제국이었다는 것이다. 청와대를 없애고 심복정치를 탈피한 새 정부의 첫 한심한 총리를 필두로 7인의 어용내시(사외이사)가 진을 친 다면 <국민의 나라로 개혁>한다는 것은 물건너 갔다. 노예처럼 국민을 착취 당하는 나라가 계속될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내로 남불의 글로벌 인식이 새정권에서는 없어야 한다. 국민의 지탄을 받으면 스스로 물러나는 겸손을 가져야 한다. 부모가 자식의 미래 생애를 더럽히는 나라를 만들지 않아야 한다. 권력을 탐하는 자가 국민을 위한 청렴한 정치를 할 수 없다는 것은 상식이다. 총리를 비롯한 사외이사로 부패를 조장했다고 의심받는 장관지명자와 자식의 진로를 방해하고 있는 지명자는 모두 자진 사퇴하는 것이 국민의 정서에 맞다고 권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