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3월 27일 일요일 맑음

진주시 생활체육의 행정부패

화창한 날씨다. 운동하기 참 좋은 날이라 많은 사람들이 나들이를 하는데 오늘 따라 진주마라톤대회를 실시하여 다른 사람의 운동을 방해하는 꼴이 되었다. 이 공원 자전거 도로를 폭을 넓혀 일정거리(20키로 이상)를 연속하게 만들어 두면 도보나 마라톤경기와 자전거 경기도 동시에 즐길 수 있게 된다. 여유 공간이 많은데도 공원 길이라하여 좁은 자전거도로와 도보를 구분하여 사용에 불편을 조장하는 규제습관은 생활체육의 발전을 기하기 어렵다. 넓은 아스팔트 도로를 이음새 없이 만들어 두면 모든 종류의 속력 경기를 전천후 개최할 수 있다. 수차 건의와 제안을 했으나 진주시 공무원의 아집이 시민을 해마다 불편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