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27일 월요일 맑음

정직한 대화가 소통이다

변명이나 해명이나 비유나 은유는 책임과 의무와 약속이란 신뢰를 중히 여기지 않는 정직한 대화가 아니다. 인간은 신의 의지를 내려받아 만물의 영장으로 제멋대로 살고 있다. 신이 인간에게 내려준 의지를 거두지 못하고 후회하는 이유가 사탄과 천사로 양분된 갈등인지도 모른다. 정치인들이 소통을 들먹이면서 서로가 변명과 핑계로 일관한다. 정직한 대화를 할 줄 아는 사람들이 정치를 해야 국민을 위한 정직하고 작은 정부를 만들수 있다. 정직한 대화는 서로의 맑은 눈동자를 보면서 거짓말을 하지 않는 것이다.

민변 문재인 정권과 민주당의지지자들이 정직한 대화를 할줄 알게 된다면 남북통일도 여반장이다. 제 잘못을 반성하기를 목숨보다 두려워하는 정당과 정치인이 바로 진보 가면을 쓴 좌파이념의 인사들이다. 노무현 대통령도 반성하기 싫어 남을 탓하며 자살을 했다. 민주당의 정치인들은 잘못을 반성하는 것이 두려워 자살을 하거나 대리자를 자살시킨다는 느낌이 든다. 이에 비해 반성의 모습을 보여 국민의 정직한 판단을 바라는 모습이 더 낫다. 자기를 기만하고 상대를 기만하고 유권자를 기만하는 토론보다 정직한 대화가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