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13일 월요일 맑음

1급 정비소에 자동차를 맡겼다

교통안전공단검사소에 가까운 1급 정비소에 자동차를 밑기고 돌아왔다. 정비후 검사 완료하고 연락을 하겠다고 한다. 시일이 얼마나 걸리는지 알 수 없다. 모두가 저들의 멋대로다. 행정이 기득권들의 권리만 인정해주는 꼴이다. 무엇을  어떻게 정비하고 자체 검사후 다른 곳을 정비할 경우 시일이 늦어질 수도 있고 정비수수료가 증감될 수도 있다는 정직한 내용을 알려주는 것도 소비자를 위한 배려다. 내가 직접 검사를 하러 와야 하는지 물었더니, 검사까지 정비소에서 다 마친후 연락해준다는 퉁명스러운 대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