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03일 금요일 맑음

무능한 지도자는 심복정치를 한다

변하지 않는 역사의 기록을 보자. 내시정치. 문무당정치, 사색당파정치, 유불교정치 등 등. 무능하고 무책임한 과오가 기록 된 제왕은 대부분 심복 정치의 폐단이었다. 박정희 대통령과, 박근혜 대통령은 스스로의 무덤을 만든 결과가 되었다. 국민의 지도자가 되려는 자들이 조직이나 사회의 갈등을 조장하는 연유가 심복정치(이이제이)를 하기 때문이다.

파리떼니, 하이애나니, 거간꾼이니, 말을 하는 사람이나 이를 비난 하는 사람이 모두 같은 부류다. 옳은 일을 도우는 일은 고집이나 자기의 주장을 관철하러 들지 않는 법이다. 만사는 상대성을 가진다. 밝은 빛이 짙은 그림자를 수반하듯. 정의로운 일에 옳고 그럼이 없다는 것은 지구 존속의 상대성 원리다.

국민을 위하는 일은 상대를 인정하는 배려 없이는 성취불가능이다. 민주당 정권의 과오가 배려가 결여된 국민의 갈등이었다. 정권의 잘못을 심판하려는 국민의 의지를 묵살하고있는 야당의 꼴이 한심하게 느껴진다. 야권의 정당이 선로 존중하고 결속하여 75%의 국민의 의지를 정직하게 받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