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28일 일요일 맑음
손녀와 나들이
한주일이 하루처럼 지나갔다. 어제 온 것 같은 노을 공원이다. 오늘도 아코디언을 메고 진양호 노을 공원으로 왔다. 손녀도 우리도 주말이 기다려지는 것은 이 시간이 즐거워서다. 오늘도 아진이는 새친구를 맞아 즐거웠다. 더 놀고 싶어하는 아이를 설득하여 우리들의 계획에 맞추었다. 아내의 친구가 김장 김치 한 통을 선물해 주었기에 도동까지 둘러왔다. 오늘 하루는 몹시 피곤했다.
|
2021년 11월 28일 일요일 맑음
손녀와 나들이 한주일이 하루처럼 지나갔다. 어제 온 것 같은 노을 공원이다. 오늘도 아코디언을 메고 진양호 노을 공원으로 왔다. 손녀도 우리도 주말이 기다려지는 것은 이 시간이 즐거워서다. 오늘도 아진이는 새친구를 맞아 즐거웠다. 더 놀고 싶어하는 아이를 설득하여 우리들의 계획에 맞추었다. 아내의 친구가 김장 김치 한 통을 선물해 주었기에 도동까지 둘러왔다. 오늘 하루는 몹시 피곤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