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23일 화요일 대체로 흐림

사회가 불안하다

오늘도 무사히 오전 운동을 마쳤다. 주변이 언제나 불안하고 안정되지 못하는 산만한 체육 공원이다. 가로등을 설치하고 옮기는데 큰 포크크레인이 설쳐대니 그럴 수밖에 없다. 공원이 시설회사 사원들의 일터처럼 일상이 되어버렸다. 한주일이 멀다하고 일하는 계절과 시간이 불문이다.

시민의 평안한 여가 시간을 보장해주는 선진 행정이 도입되어야 한다. 문재인 정부가 마치 선진국 진입을 만든것처럼 자랑하는 꼴값을 비평하는 국민에 대하여 선진국 위상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역공하는 가소로운 정권이다. 경제발전과 의과학의 발달, 국민의 문화는 예전부터 선진국이었다.

다만 부패행정이 문제인데도 지도자가 되겠다는 사람들이 부패행정을 개혁하여 정직한 선진화 정부를 만들겠다는 약속은 하지 못하고 있다. 안철수 혼자만  정직한 선진 행정부를 만들겠다고 말 하지만 처량한 메아리다. 아마존의 나비 효가가 일어나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