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19일 화요일 맑음

정권교체란 망국의 민변정권을 축출하는 것

지난주 인라이스케이팅 중 전도사고로 운동을 중단하고 담담 행정과에 들러 생활체육환경개선을 요청하고 돌아온 일이 있었다. 다행이 골절상이 아니라 자가 치료에 효험이 있었다. 오늘 다시 종합운동장 400트랙에서 운동준비를 겸한 트랙의 환경을 점검해 보았다. 눈이 보이지 않은 작은 모래 돌자갈이 그대로 있는 것을 보면 약속한 자동차 진공소제기 청소를 하지 않는 것 같다.

안쪽은 조심하면 될 것 같았으나 외곽 트랙은 상당히 위험해 보였다. 안쪽 트랙에서 20여바퀴만 돌고 돌아왔다. 부패행정은 약속을 지키지 않고 변명으로 책임을 전가하는 것이다. 민변이란 변호사들이 부패행정을 조장하여 민원처리 불능 국가를 만들고 있는 것이 요즘의 대장동 사건이다. 우리 문중에도 가문의 일족이 고향에서 민변으로 활동하는 변호사가 한 둘 있다.

친구나 안면불식의 외인에게 사건 위임을 하려다가 그래도 일족이 종중을 위해 중용으로 종중 전통을 지켜 줄 것으로 믿었다. 그러나 그의 수임행동은 도적이나 양아치 조폭 같은 놈들의 편을 들어 오히려 문중의 일을 망쳐놓고 회장을 축출하려 들었다. 행정부패를 조장하고 이 리스크를 악용하여 편파적 이익창출을 도모하는 망국적 민변권력을 혁파하는 것이 대선의 정권교체인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