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18일 월요일 맑음

안전한 생활 체육환경이 중요하다

우리나라가 선진경제국의 대열에 들어섰다고해서 부패행정이 정직해 지는 것이 아니다. 부패행정이 선진국 수준의 청렴 정직도 가지려면 적어도 수십년이 더 걸릴 것 같아 보인다. 한 가지 실예가 생활체육의 안전한 환경 관리다. 선진국의 생활체육환경은 국민의 건강의식을 고취하고도 남을 정도다. 선진국에서 자전거 전용 길이나 산악자전거 전용길 또는 인라인 스케이팅 전용트랙이나 인라인 마라톤 코스등의 환경을 접해보면 놀라울 정도로 완벽하게 안전하다.

사고가 본인의 잘못으로 발생하여 부상을 입었을 경우일지라도 긴급구조는 국가행정업무의 필수로 완벽하게 이루어 진다. 환경관리가 국민의식으로 철저하여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이라도 오손된 환경을 발견하면 즉시 안전한 환경으로 바로잡아 남을 배려한다. 한국은 일부러 환경을 오염시키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운동하는 사람이 골탕을 먹도록 위험한 환경을 일부러 방치하기도 한다. 더구나 이런 환경을 담당 행정청에 신고하면 행정은 인력이나 예산탓으로 돌려 버린다.

지난주 종합운동장 인라인400트랙에서 얼마나 청소를 하지 않았는지 모래자갈과 담배꽁초에 걸려 넘어져 큰 타벅상을 입었다. 오늘은 다친 몸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신안강변 인라인 스케이트 장으로 나왔으나 오염 회손된 운동장이 두려울 정도다. 정신 운동을 겸한답시고 롤러스케이트를 타지만 불안하기 그지 없다. 운동장이 깨끗하게 청소 되어있어면 머리도 맑아지고 안전한 마음을 가지게 된다. 생활체육의 안전한 환경이이 건강을 증진시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