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8월 06일 금요일 맑음

존경받지 못하는 고등고시

옛날엔 과거급제를 하면 세인들의 존경과 신뢰를 얻었고, 이에 보답하듯 많은 사람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삶을 살았다. 요즘은 고시합격이 개인의 입신영달과 기득권을 가지는 인격조건으로 변해 버렸다. 한국의 의회에 진출한 국회의원 태반이 약자를 갈취하여 쉽게 많은 돈을 벌어 조폭처럼 의회를 장악하려고 안달을 하고있으니 선진복지정치를 베풀지 못하는 것이다. 오죽하면 법률전문가(변호사)는 정치에 참여하지 못하도록 입법을 해야 한다고 주장하겠는가!

거짓 변명으로 인생을 살아가는 인간별종같은 사람이 대부분 법조계 사람들이다. 법원과 검찰에 근무하다 나오면 법원주변의 법률 전문집단(법무사, 세무사, 변리사, 회계사 등)브로커로 남아 사회를 혼탁하게 만들고 이들이 조직폭력을 만들어 세력을 확장하고 있으니, 정직한 사람이 의회에 진줄할 수 없게 된다. 변호사는 법률자문을 위해 국회의원 보좌관으로 가장 적당한 사람들이다. 오죽하면 고등고시에 목을 매고 죽기 살기로 기를 쓰겠는가!

70년대만 해도 일본 조총련은 이런 사람들을 포섭하여 학자금을 대어주며 간첩활동의 충견을 만들고있다는 소문이 파다했었다. 누님 3째아들(노무현과 같은 나이)도 이들의 올가미에 걸려 충견훈련을 받다가 자살을 했는지도 모른다. 고시합격으로 성공한 그 충견들이 의회진입에 성공하여 간첩활동을 하고 있다는 풍문이 요즘의 SNS에도 뉴스에도 보도가 되고 있다. 민변 문재인은 나에게 사기행각을 하고도 대통령이 되었으니 그때의 충견들이 노골적 간첩활동을 있는 것은 아니가 싶어 참 큰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