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7월 22일 목요일 구름

안전한 라이딩을 위하여

자전거전용도로 안전한 라이딩을 위하여 신안동 강변 그라운드 골프장 옆의 컨테이너를 즉각 철거 해야 한다. 진주시가 특정 기득권을 위해 불법시설물을 방치하여, 다른 시민의 권익을 침해한다면 시민을 차별하는 부패행정이된다. 골프동호회(회장 강규석)와 행정 담당자가 고발 될 수도 있다.

자전거 전용도로 개통이래 지금까지 이 시설물로 인한 통행 방해사례를 수년동안 지적 해왔다. 특정인의  편의가 다른 시민의 권익을 침해하는 것은 부당하다. 진주시장은 불법 컨테이너를 즉시 철거하여 자전거전용도로의 안전한 주행권을 확보해 주어야 한다.

세계 어느나라의 공원에도 안전지대 이외에는 특정인을 위한 편의시설을 만들지 않는다. 다른 사람의 권익을 침해하도록 방임하는 행정은 더더욱 없다. 체육공원의 특성은 속도나 힘의 무의식경쟁이 자연발생하는 곳이다. 복지선진국일수록 안전을 방해하는 모든 행위는 엄격하게 규제하고 있다. 우리도 선진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