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7월 12일 월요일 맑음 구름

정직한 반성에 적반하장!

신안동 그라운드골프장의 적반하장.

지난 일요일(7/11. 오전)자전거 전용도로의 교통범예를 무시하고 안전주의 표지가 자전거라이더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적반하장의 절못을 지적했다. 한 사람이 니가 뭔데 건방지게 간섭이냐며 훈계다. '옳은 말을 하면 수긍을 해야지 선동을 해? 임마! '라고 하였다. <임마>라고 욕을 먼저했다며 입에 담지도못할 쌍스런 욕을 하며 나이를 묻고 마스크를 벗어라며 앞 가슴을 밀치며 덤빈다.

옆 사람이 그라운드골프회장이란다. 공무원을 오래 해먹어 욕지꺼리가 저렇게 입술에 붙었다고 했다. 여기에 회원들이 회장편을 들며 덩달아 집단으로 나서며 이놈 저놈이 나를 치는 듯 밀친다. 화김에 손이 나가려는 것을 참느라 문딘 애를 썼다. 내가 밀치면 떼린다 하고, 저들이 나를 밀치며 때리는 것은 만진 것이라 했다. 이 바람에 나의 보디 카메라가 고장이 나버렸다.

강**이란 자를 어디서 한번 만나 본 사람 같다. 나이가 78이라 실토한 것이 같아서 더욱 그렇다. <임마>나, <니까진 것이>나 같은 말이다. 언행 구분도 못했던 회장이 그래도 뒤늦게 사과를 해주는 바람에 나는 화를 멈출수 있었다. 이런 경우 여자는 남자들의 몸싸움 시비에 나서는 것이 절대 아닌데, 한 여자가 내앞에 가로막고 나선다.

남자들의 시비에 나서는 여자는 노소를 불문, 간접성추행을 겁내지 않거나, 의도적으로 성추행을 유도하려는 여자가 많다는 행형학의 통계이론도 있다. 이럴때 인권유린 사고가 발생시 책임소재를 가릴수 있도록 전용도로 CCTV를 이곳에도 하나 더 설치 해 주기를 특별히 시장에게 건의 한것이다. 또한 진주시장은 나의 보디카메라를 보상해 줄 책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