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7월 02일 금요일 구름

달라진 세상을 모두가 기록하자

오늘도 집을 나면서 바디카메를 작동시켰다. 집에 돌아와 재생을 시켜보았더니 녹음 파일이 저장되어 있어 지워 버렸다. 믿을 수 없는 세상이 되어가는 꼴에 마음이 불안하다. 선동과 선전과 음해와 모략이 난무한 자유방임주의, 무정부주의, 야경국가의 사회주의현상을 느낀다. 좌파민변정권이 만들어낸 통제경제사회현상을 코로나19책임으로 변형시킨 것 뿐이다.

부패행정제국의 불안한 기득권 사회에서 <정직한 자유>를 빼 버린다면 북한이나, 중국공산당 전제국가와 다를게 없다. 자유민주주의 헌법은 입에 침을 바르는 수식어에 지나지 않게 된다. 한국이 경제선진국에 진입하여 위치변경을 하였다고 국제기구조직이 선언을 하면서도 씁쓸한 표정이 개운치 않다. 아직도 행정부패를 염려하는 지도자가 하나도 나타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