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7월 01일 목요일 맑음

달라진 세상을 모두가 기록하자

오늘부터 운동시간의 시종을 매일 기록하기로 했다. 가슴에 바디카메를 걸고 인라인을 시작하여 운동을 마치는 시간까지의 신안강변체육공원 환경을 기록하기로 했다. 날씨가 더워 사람이 없는 시간이라 안전하게 운동하기 좋은 시간이다. 온도가 높아 건강 유지에 어려움이 있지만 노구의 탈수현상에 주의하면 어려움이 없다. 이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자중하며 무리하지 않아야 한다. 오늘도 운동장 트랙에서 자세를 갖추고 장거리 마라톤을 시작하는 일상을 무사히 마쳤다.

집에 돌아와 비디오 파일을 열어보았다. 카마라가 많이 흔들려 영상이 움직였지만 육안의 느낌보다 경치가 더 아름다웠다. 얼마나 좋은 세상인가! 남을 흘뜯고 시기하고 모략하며 선동하지 않는 다면 참 좋은 세상이 되었을 것이다. 정치권력자들이 후진정치로 국민을 괴롭히고 힘들게 하고 있는 것이 문제다. 늙은이가 바디카메라를 가슴에 달고 운동을 할 수밖에 없도록 만든 안전불감증 부패행정이 충언하는 그 시민을 음해하고 몽리를 부리고 있으니, 현장을 기록하는 것은 시민의 자위수단이다.

오늘도 대통령에 출마한다며 미사려구로 출마의 변과 미디어로 선동하나, 안전불감증의 공룡부패행정제국을 혁파하여 정직 청렴한 작은 정부를 만들겠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었다. 민변사기법률전문가의 선전선동으로 정권을 장악하여 국제적 불신의 갈등과 국민의 내홍을 부추긴 갈등정부를 만든 민변문재인정권 하나로 충분하다. 더 이상 좌파민변정권을 그대로 두어서는 자유민주헌법은 지킬수 없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