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6월 24일 목요일 구름

안전불감증 진주시장을 소환해야

진주에 NGO이름을 내건 사회단체가 많다. 이 사회집단들이 부패행정과 결탁하여 재정을 훔쳐먹는 기생충같은 어용집단이 대부분이다. 이들이 산업 사회의 안전에 대한 상식적 행동에 대한 무지는 부패행정을 조장하거나 묵인하는 꼴이다. 진주를 사랑하고 안전한 고장을 만들려고 노력하는 정직한 사회단체가 하나라도 있었다면 진주시장을 진작 소환하는 운동을 벌어야 했을 것이다.

진주시 부패행정이 진주시민의 안전을 도외시하고 사회전반에 걸쳐 특히 교통사고유발에 무감각한 안전불감증을 도처에서 볼수가 있다. 진주시장이 불요불급한 특정 지역의 도로 보수공사를 하면서 공사 작업자들은 마치 무법천지의 조폭들이 교통혼잡을 유발하며 버젓이 작업을 하며 시민의 원성을 사고 있다. 1%의 안전사고 확율을 0.001%로 낮추려고 노력하는 것이 시민을 위한 안전행정이다.

진주시의 부패행정은 1%의 사고발생요인을 10%이상으로 올려도 사고가 일어나지 않는다며, 사고발생시 피해자의 잘못으로 몰아 업무방해죄를 뒤집어 씌우고 작전을 구사한다. 이런 시장을 왜 아직도 소환하지 않는지 알 수가 없다. 오늘도 호국사 앞길에서 덤프트럭이 길을 막고 아스팔트 폐기물을 실어 나르면서 도로를 가로막고 있다. 예고없는 교통체증으로 위험한 교통사고의 환경을 만들고 있었다.<인사동 이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