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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월 01일 월요일 구름
사도세자의 죽음을 바로알자 보훈의 달이다. 친구와 함께 점심을 먹으면서 625동란의 참화를 되새겨본다. 친구는 초등학교 5학년, 나는 4학년때로 기억했다. 무법천지가 되어버린 공권력부재의 요즘의 우리의 사회환경은 스스로 제 삶을 지키는 세상이 되어버렸다고 생각한다. 스스로 삶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은 계층의 고하와 직업의 귀천에 상관없이 귀한 자기 목숨을 초개같이 쉽게 버린다. 흥분하면 항상 주장하는 말이다. 문재인 정권과 여당인 민주당이 아집과 독선으로 책임전가의 사회풍토인 무법천지의 야경국가를 만들었다고 말이다. 그 원인은 반성을 두려워하는 기득권의 아집이 정직한 변화를 방해하는 현상이다. 영조가 사도세자를 죽인 연유와 같은 것이다. 국민의힘에서 당 대표를 젊은 세대로 과감하게 바꾸면, 사도세자의 죽음같은 과오가 다시는 생겨나지 않게 될 것이다. 나의 노년도 아들과 딸보다도, 손자 손녀와 더 정직한 소통이 이루어지고 분명한 행복을 서로 느끼는 결과를 많이 얻게 되었다. 이것은 잠재된 관념의 타성이 배제된 순수한 직관의 의지로 소통되는 신뢰 때문이다. 국방과 경제자립을 주장했던 사도세자의 죽음은 결국 변화를 거부하며 반성을 두려워하는 기득권의 아집과 책임전가가 만들어낸 비애의 역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