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5월 09일 일요일 맑음

진주택시기사의 횡포

옛부터 진주를 藝都(禮都)라 했다. 공손하고 예절바른 문화예술도시라 하여 타지역에서 많이 전입해와 화합하며 잘 사는 고장으로 불렸다. 83년도 해기사 은퇴후 진주로 전입했을 때만 해도(진주시부패행정제외) 그랬다. 문재인 정부들어 진주지역 택시기사들이 보여준 행동이 70년대 인종차별에 이골난 미국의 늙은택시기사같다. 손님이 택시를 위해 존재하는 것처럼 행세한다. 택시기사가 노약자에게 봉사한다는 말은 옛말이다.

자전거를 타고 좁은 길을 가면 언제 나타났는지 택시가 자전거뒤에 붙어 경적을 울린다. 깜작 놀라 다리가 굳은채 자전거를 세운다. 텍시기사는 빨리피해주지 않는다고 욕지꺼리다. 자전거를 피해주면 두손까락 사이에 엄지를 끼운 왼손을 흔던다. 참 호로자식이라고 속으로 욕을 한들 소용이 없다. 늙은 택시기사가 술취한 고객에게 욕지거리를 하다 매를 맞았다는 뉴스를 봤다.

진주택시기사와  같은 언동을 하다 봉변을 당했을 것이란 생각이 들었다. 엊거제 택시기사가 우리 노부부와 손녀에게 협박 공갈을 하며 빨리타지 않는다고 쌍욕을 하던 놈이나, 오늘 아침 집앞 사거리에서 사방에서 직진차가 모였는데, 내가 좌회전하여 나가면 소통이 될 수 있었다. 그 순간에 먼곳에 있더 택시가 속도를 내어 나의 왼편공간에 머리를 처박고 좌회전을 방해를 한다.

그 택시가 후진하여 내차가 지나가면 쉬운 소통이 될 수있는데도, 택시는 권리선이라며 후진하기가 어려운 내 차를 기어이 후진하게 만들어 많은 시간을 허비하게 만들고서도 못된 그 욕지꺼리를 또하며 지나간다. 문재인정부가 만들어낸 야경국가의 교통문란이다. 년식이 오래된 자동차는 이렇게 차별을 당하는 세상이니 불법교통지옥이 따로 없다. 모든 사회폭력은 배려가 결여된 민변문재인정부의 차별하는 권리가 만들어 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