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5월 23일 일요일 맑음

진주시 부패행정의 안전불감증

신안동 강변 공원의 인라인스케이트장은 너무 복잡하다. 3살짜리손녀가 즐겁게 놀기 부적당하다. 오늘은 좀합운동장으로 나와서 나도 운동을 하고, 손녀도 할머니와 즐길 수 있도록 하고싶었다. 그러나 아내는 손녀와 보드를 탈 수가 없었다. 보드 전용장에는 많은 학생들이 자전거를 타면서 묘기를 부리고 있었다. 로라보드장과 스케이트장에는 자전거를 타서는 안 된다. 진주체육진흥과와 진주체육회의 안전불감증은 예나 조금도 변함이 없었다.

인라인 400트랙에는 가족을 동승시킨 전동스쿠터를 타는 사람도 있고, 전동오토바이까지 타는 사람도 있었다. 그기다가 관리자란 사람도 전동카트를 몰고 운동을 하고있는 나의 앞을 위험하게 또 막았다. 수개월 전에도 이런 사실을 진주시장에게 알렸으나, 마이동풍이었다. 행정부패의 전횡이 가장 심한 진주시체육회의 모습이다. 공권력이 부재의 야경국가라 고소나 고발을 할곳이 없다. 사고가 일어난 후에 민사재판을 해야 하는 나라니 이것이 문재인이 만든 야경국가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