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5월 21일 금요일 구름

행복지원금 신청

행복지원금을 온라인으로 신청하려다 그만 두었다. 아내와 함께 신청할 수 없게 되어있었다. 어린아이가 많은 부모들은 개별 신청을 하려면 상당히 일이 많아질 것 같다. 아내는 복지센터에 가서 접수하여 카드 하나로 만들수 있는지 물어보잔다.

손쉽고 간편하게 한사람이 가족의 지원금을 함께 신청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면 더 간편하고 카드 하나라도 더 아낄 수 있다. 도둑질을 잘하는 사람이 남을 믿지 못하는 것이다. 진주시장이 시민을 규제하여 행정편의를 도모한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