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5월 16일 일요일 비

우리나라 정당이 정치조직의 기득권!

우리나라의 정당이 정치조직의 기득권이다. 이 정당 속에서도 지지동아리가 여러개 생겨나 저속한 기득권이 난장판을 부린다. 이 속에서 추대되는 대표자들이 이전투구하며 지도자의 경선이란 호명을 붙이는 꼴이다. 혹평하여 양아치 두목, 조폭 두목, 마피아 두목, 야꾸자두목이라는 이름이 붙기도 한다. 제편만 골라쓰니 인재풀이 될 수가 없다.

좋은 말로 붙이면 산악, 노조, 예술, 체육, 음악, 교육, 종교, NGO, 등 등의 이름으로 지도자를 자천 타천 한다. 이런 사람이 국민의 전체의지를 어떻게 받들며 정직한 위민보국의 책무를 다할 수 있겠는가! 선진 복지국가일수록  특별한 조건이외에는 이런 기득권의지지와 추대를 받고 세기의 지도자가 된 사람은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