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4월 17일 토요일 구름

사람보다 생각을 바꾸는 것이 국민을 위하는 것

선거의 패배를 인정 한다느니, 국민의 회초리를 달게 받겠다느니, 낮은 자세로 겸손해 지겠다느니 등의 실천없는 입술로 부끄럼 없이 말하는 같은 생각의 사람을 아무리 바꾼들 부패행정은 혁파되지 않는다.

정직 청렴한 작은 정부가 되지 않는한 사법부의 독립과 공권력(검경)의 중립은 유지되지 못한다. 공수처가 루이의 단두 대가 된다면 가능하겠지만, 호시우행이란 말로 허세만 부리겠다는 선언을 보고 한심한 느낌이 든다. 나의 민원을 어떻게 처리해 주는지 고소해 보면 알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