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4월 16일 금요일 구름

참사의 원흉은 부패한 방송국과 행정부다

세월호 참사는 부패한 언론방송과 부패한 행정부가 만든 것이다. 그 진실한 사실을 따져보자!

1) 애시당초 학생들은 모두 구조 되었다는 나태한 가짜뉴스 방송이 304명의 비참한 참사를 유도한 것이나 같다. 그러고도 교육당국과 방송국은 그 죄과를 조금도 사죄하지 않고 있다.

2) TV방송들은 경쟁하듯 안전불감증 책임 탓만 하였지, 아이들이 배안에서 울부짓고 있는데도 배가 침몰하지 않게 구조하는 방법은 한마다도 말하지 않았다.

3) 박대통령이 현장에서 '저 배를 갈아 앉지 않게 할 수 없느냐!'고 한 말을 방송에서 구조전문가란 작자들이 아녀자가 몰라서 하는말이라며 웃음거리로 치부했고, 행정수반인 대통령의 명령으로 실행에 옮겨보려고 노력하는 군부와 경찰과 행정공무원은 하나도 없었다.

4) 대형헬기로 붙들어 배를 바로 세울 수도 있고, 도착해 있던 해상크레인으로 붙들어 잡아 둘 수도 수도 있었다. 심지어 '배를 세워 침몰하지 않도록 하자!'는 전문학자의 긴급한 건의도 묵살하면서 기어이 눈앞에서 멀정한 배를 침몰하게 두었다. 왜 박대통령의 말을 우스개로 만들고, 박대통령의 원죄로 챔임을 전가시키려 드나!

5) 7년이 지난 지금도 무책임한 선동은 잘못한 누구를 찾지 않는 탓만 하고 있다. 언제 어디서나 선동자는 선동의 수렁에 빠진후의 국민의 피눈물을 남의 일처럼 바라보는 것이 특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