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02월 09일 화요일 맑음

類 類 相 從

국가 지도자의 자격미달을 가름하는 척도가 그의 인사처리라 했다. 나는 처음부터 문재인 대통령이 자격미달이라고 생각해 왔다. 무책임한 선동으로 위선의 가면을 쓴 민변 문재인이란 사실을 뼈저리게 느끼는 사람중의 하나다. 변호사란 거짓말로 먹고사는 직업이라 하지만, 대통령이 되면 국민을 위해 그의 권능으로 과거의 행정과오를 바르게 치유할 것으로 믿었다. 혹시나가 역시나가 되어 망국의 인사가 불신의 갈등만 조장하고있다.

나도 처음은 그의 거짓 선동과 위선을 묵인했었다. 피에로가 눈물을 흘리면서도 행복한 웃음을 전하는 것처럼 혼자서 할 수 없는 고충이 있을 것으로 생각해 주었던 것이다. 2년을 넘기고 3년이 지나도 제버릇 남주지 못하는 이념편향이 나라를 혼돈의 야경국가로 만들고 있다. 문재인의 표리부동을 여과없이 형상화 해주고 있는 대법원장, 법무장관과 일부 국무위원들이 유류상종을 입증 하여 국민의 원성이 하늘을 찌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