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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26일 토요일 맑음

몰상식한 정권

아마존의 한 마리 나비의 날개짓이 만든 작은 파장이 증폭되어 태풍으로 변한다는 말이 나비효과다. 인생살이란 좋고 나쁜것이 돌아가며 같은 결과를 만든다는 의미가 새옹지마란 속담이다. 옳고 그런일이 생각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상대를 인정하는 균형이다. 누구나 아는 상식을 거부하며 일당독재의 매너리즘에 빠진 여당과 대통령이 공권력을 권력의 보위부로 만들어 야경국가의 형국을 유지하려고 안달이다.

50년대의 민주당 처럼 정직한 정치지도자가 없다. 편향된 매너리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국민의 이름을 팔며 선동질만 계속하고 있다. 검찰총장의 2개월 징계철회를 인용한 사법부가 삼권분립을 세우는 모습으로 바꼈다. 모든 책임을 국민이게 전가하는 북한처럼 위선의 선동정치를 해온 민주당과 정부는 국민의지지를 잃었다. 더러운 민주당이란 오명대로 분열하여 군소정당으로 돌아갈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