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12월 19일 토요일 맑음 한파

역병과 부패행정부

공권력의 상징이 검찰조직과 경찰이다. 검찰조직과 경찰조직의 갈등을 부추겨 정권의 과오를  숨길 무덤을 만들어 미국의 트럼프 처럼 셀프사면의 프로잭트를 만들려다가 들통이 나 버렸다. 공수처가 훗날 정직한 정치지도자의 정권이 힘을 발휘할 때 문재인정부의 위선이 만천하에 들어날 것이다. 자가당착의 부메랑이 된다는 뜻이다.

선동과 책임전가로 코로나 역병을 잠재울 수 없다. 일년이 다된 지금까지 환자의 치료에 적극나서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충언을 무시하고 거리두기만 강조하며 과태료부과로 돈 걷둘 생각만 해온 문정부가 결국은 늙은이의 고려장을 시대를 만들어 내고말았다. 국민은 이를 예견하고 충언했으나 문재인은 결국 신판 고려장을 기어이 만들어 내고 말았다.

입발림 선동으로 역병은 사라지지않는다. 병원균을 줄이거나 없애는 것도, 전염을 막는 것도 환자를 치료하여 집단항체를 형성하는 것이 최선이다. 허풍 공갈로 역병을 치유하지 못한다. 국민은 스스로 싸워이길 수 있는 노력을 정직하게 다하고 있다. 그러나 정부는 지금도 하수상한 혼돈속에 도둑질해먹을 돈계산만 하고 있는 것 같아 한심하다.